[Spring] 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편 8) 빈 생명주기 콜백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Session 8 빈 생명주기 콜백

1.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이나 네트워크 소켓처럼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것을 미리 연결하고 종료시점 연결을 모두 종료하려면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

 

1) NetworkClient 작성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connect()를 호출해서 연결을 맺어두고, 종료되면 disConnect() 호출해서 연결을 끊어야 한다.

 

2) 테스트 코드 작성

ac.close() ▶ 스프링 컨테이너를 종료,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필요

 

3) 테스트 실행

생성자 호출, url = null
connect: null
call: null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시지

생성자 부분을 보면 url 정보 없이 connect()가 호출된다.

객체를 생성하는 단계에는 url이 없고 생성 이후에 외부에서 수정자 주입을 통해 setUrl()이 호출되어야 url이 존재할 수 있다.

 

4) 스프링 빈 라이프 사이클

객체생성 → 의존관계 주입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다음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고 호출되어야 한다.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주기때문에 안전하게 종료 작업을 진행 가능

 

5)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 사이클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사용 → 소멸 전 콜백 →  스프링 종료

 

6) 빈 생명주기 콜백 3가지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 종료 메서드 지정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

 

7) 참고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자

생성자는 필수 정보(파라미터)를 받고 메모리를 할당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책임을 가짐

초기화는 이렇게 생성된 값을 활용해서 외부 커넥션을 연결하는 등 무거운 동작 수행

생성자 안에 무거운 초기화 작성을 두는 것보다 객체 생성과 초기화 부분을 분리하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초기화 작업이 내부 값들만 약간 변경하는 정도로 단순하면 생성자에서 한 번에 다 처리하는게 나을 수 도 있음

---

2.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1)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인터페이스 사용

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
    
	@Override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 throws Exception {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Override
	public void destroy() throws Exception {
		disConnect();
	}
}

afterPropertiesSet() 초기화 지원,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고 나서 호출

destory() 소멸 지원, 스프링 빈이 종료되면 호출

 

2) 테스트 실행

생성자 호출, url = null
NetworkClient.afterPropertiesSet
connect : http://hello-spring.dev
call : http://hello-spring.dev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세지
NetworkClient.destroy
close : http://hello-spring.dev

초기화 메서드가 의존관계 주입 완료 후 호출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가 호출되자 소멸 메서드가 호출

 

3) 초기화, 소멸 인터페이스 단점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로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함

초기화, 소명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

스프링 초창기에 나온 방법으로 더 나은 방법들이 있어 거의 사용하지 않음

---

3.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서드

1) 초기화, 소멸 메서드 작성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2) 설정 정보에 초기화, 소멸 메서드 지정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 }

 

3) 테스트 코드 실행

생성자 호출, url = null
NetworkClient.init
connect : http://hello-spring.dev
call : http://hello-spring.dev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세지
NetworkClient.close
close : http://hello-spring.dev

 

4) 초기화, 소멸 메서드 사용 특징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지정가능

스프링 빈이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적용 가능

 

5) 종료 추론 메서드

@Bean destoryMethod 속성에는 추론 기능이 있음

라이브러리는 대부분 close, shutdown이라는 종료 메서드를 사용

destoryMethod의 기본 값이 (inferred) 추론이라도 등록되어있음

이 추론 기능을 이용해 close, shutdown 이라는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한다.

직접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종료 메서드는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잘 동작

추론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destoryMethod="" 빈 공백 지정

---

4. 애노테이션 @PostConstruct, @PreDestory

1) 애노테이션 적용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2) 테스트 실행

생성자 호출, url = null
NetworkClient.init
connect : http://hello-spring.dev
call : http://hello-spring.dev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세지
NetworkClient.close
close : http://hello-spring.dev

 

3) @PostConstruct, @PreDestroy

최신 스프링에서 권장하는 방법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 JSR-250 이라는 자바 표준.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

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리고,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해야 하면 @Bean initMethod, destroyMethod 기능 사용